HOME > 관련기사 대만, 우크라이나 재건에 800억원 기부 대만이 26일 우크라이나 재건에 5600만달러(약 792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연합보 등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대만-우크라이나 우호 리셉션 연설에서 "입법원(국회) 검토와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행정부의 이런 결정이 통과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폴란드·슬로바키아·체코·리투아니아 등과 연합해 우크라이... 꾸준한 러시아 국방부 "우크라, 더티밤 도발 우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더티밤(dirty bomb) 사용 가능성을 되풀이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 장관 및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과의 개별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더티밤 사용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앞서 쇼이구 장관은 지난 23일 영국과 프랑스, 튀르키예(터키), 미국 관리와의 통화... 미국 민주 하원의원들 '우크라 휴전 촉구' 하루 만에 철회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협상을 촉구한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해당 내용이 담긴 서한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의회진보모임(CPC)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경제적 지원을 지지한 민주당이 이에 반대하는 공화당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라며 "의장으로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 ... 바이든, 러시아에 전략 핵무기 사용 경고 "심각한 실수" 서방을 중심으로 러시아의 더티밤(dirty bomb) 사용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같은 시도는 러시아의 실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만약 전략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러시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실수를 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영국·프랑... 미국 민주당 "바이든,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나서야" 미국 민주당 내에서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 30명은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전쟁이 더 길어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이익"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우리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군사·경제적 지원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