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정부 안 하면 내가"…김동연, '지역경제 살리기' 드라이브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최악의 경제 상황 속에 윤석열 정부가 건전 재정을 이유로 민생예산을 줄줄이 삭감하고 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건전재정'이 아닌 '민생재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경제위기 대처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예산 편성을 예고했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SNS를 통해 경기도 지역 내 노인일자리를 1만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 김동연 경기지사 "이태원 사고, 도 가용 자원 총력 지원할 것" 이태원 핼러윈 데이 행사에 수십만명이 몰려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에서도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 경기도 긴급 대책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사고자 가운데 경기도민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구분하... 경기도 “성범죄자 도내 거주 강력 반대" 경기도가 성범죄자의 도내 거주에 대한 반대 입장과 함께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도는 29일 입장문을 내 "성범죄자의 도내 거주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지난 27일 성범죄 출소자가 학교·아동 관련 시설에 인접한 갱생시설에 입소하는 것을 제한하는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법무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도는 "성범죄자가 출소해 지역 내 갱생시설에 입소하는 문제를... 경기 기초단체 '시정연구원' 설치 탄력 성남과 화성, 안산시 등 기초자치단체의 '정책싱크탱크'를 맡게 될 시정연구원 설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관련법 개정으로 연구원 설치 인구 기준이 100만명에서 50만명으로 낮아지면서 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개정된 지방연구원법에 의해 위임사항 등을 정하는 '지방연구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돼 27일부터 시행한다...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 혁신 우수사례 공유 경기도가 신속한 복지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핫라인', 도정 혁신 조직 '레드팀', 주민 수요에 맞춰 운영하는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사업' 등의 혁신 우수사례를 정부기관에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는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2022년 제4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두근두근 경기도, 유쾌한 반란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