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이태원 참사 피해 학생에 심리상담 등 치료비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이태원 참사로 피해를 입은 학교 학생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 참사로 다친 학생에게는 심리와 신체 치료비를 합쳐 1인당 최대 400만원, 참사 희생자가 다니던 학교의 학생에게는 심리 치료비로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이태원 참사로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 학생의 우울·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심리·정서 위기 학생 돌봄을 ... '이태원 참사' 관할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오늘 후임자 발령(1보)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관할 경찰서장인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다.경찰청은 2일 오후 이 서장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인 점을 감안해 대기발령하고 이날 중 후임자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경찰,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 압수수색(1보) 경찰이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2일 오후 2시부터 '이태원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개 장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영상)시민들 "다른 곳으로 눈 돌리게 하지 말고 책임 져라" 핼러윈 데이 이태원에 1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 156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부 주도 행사가 아니라 대비할 수 없었다는 책임 회피성 발언을 두고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관활구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공식 사과하며 뒷수습에 나섰지만 공분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1일 오후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