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만배 “이재명 청와대 가면”… 정영학 요직 암시 녹취록 공개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과거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주)에게 “영학이, 나중에 이재명 님 청와대 가면”이라고 말한 녹취록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 당선 시 정 회계사가 요직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곽상도 전 의원의 변호인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 윤 대통령 "국가 애도 기간 자행된 북한 도발에 깊은 분노"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북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을 감행한 것을 두고 "우리의 국가 애도 기간 중에 자행된 북한의 도발 행위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사이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포함하여 다수의 미사일로 기습 도발을 감행했... '제1야당' 민주당 몸조심에 정의당·기본소득당 존재감 과시 169석을 자랑하는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직후 수습에 방점을 찍으며 책임 추궁에 머뭇거리자 정의당·기본소득당 등 군소 야당들이 ‘윤석열 대통령 사과’, ‘국정조사 추진’ 등을 주장하며 제1야당의 빈 자리를 메웠다. 이정미 신임 정의당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대표단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 민주당, '112 신고 묵살' 경찰청 국정조사 시사 민주당이 156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청을 상대로 한 국정조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12 신고 묵살처럼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전면적인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진상조사 방식에 대해 “다음주 정도 되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