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2022 일렉트로니카’서 유럽 마케팅 강화 두산(000150)은 15~1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2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22)’에 참가해 동박적층판(CCL) 등 첨단소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에서의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 일렉트로니카는 유럽 최대 규모 전자부품·시스템 전시회다. 반도체, 자동차, 인쇄회로기판(PCB), 디스플레이, 센서 등 관련 기업들이 제품·기술을 홍보하고 네트... 두산에너빌리티, 청정수소 발전 비중 확대로 수소터빈 사업 탄력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정부가 공개한 청정수소 발전 비중 목표에 따라 수소터빈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주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공개했는데, 청정수소 발전 비중을 2022년 0%에서 2030년 2.1%, 2036년 7.1%로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하고 있는 380MW 급 수소터빈의 축소모형. (사진두산에너... 현대글로비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 ESS 사업 추진 현대글로비스(086280)가 한국수력원자력, 신안군청 등과 손잡고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 이행, 전력망 이용효율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모델 및 단지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 도서지역 내연발전소의 신재생 복합 에너지 전환 사업에 적극 동... 한국조선해양, SMR 기업 테라파워에 기술 투자 한국조선해양(009540)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SMR) 기업 ‘테라파워’와 3000만달러(약 425억원) 규모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으로 차세대 에너지 기술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테라파워는 차세대 원자로 설계기술 나트륨(NatriumTM: 소듐냉각 방식)을 보유... 두산,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차세대 에너지 포트폴리오' 두산그룹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 퓨얼셀파워BU 등 3개사가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이날부터 4일까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최신 기술동향과 제품 등의 정보를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