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보이스피싱 조직에 계좌만 빌려줘도 형사처벌” 서민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계좌만 빌려줘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검은 모르는 사람이 보이스피싱에 사용하려는 것을 숨기고 △무등록 환전 △세금과 관련된 사유 △인터넷 도박 등에 사용한다고 해서 금융계좌를 빌려주면 계좌 명의인이 자신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 신임 대검 감찰부장에 검찰 출신 이성희 변호사 신임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이성희 변호사(58·사법연수원 25기·사진)가 임용됐다. 법무부는 9일 이 변호사를 대검 감찰부장에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대검 감찰부장은 검사장급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검찰청법상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면되지 않고 징계처분이나 적격심사에 의하지 않고는 해임·정직·감봉·견책 또는 퇴... 신임 대검 감찰부장에 검사 출신 이성희 변호사 내정 검찰청 내 비위 조사와 정보 수집 등을 담당하는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검사 출신 이성희(사진·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내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7월 사의를 표한 한동수(24기) 전 감찰부장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내정했다. 이 변호사 정식 임명은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변호사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서울고검 감찰부... 한동훈 “‘검수완박’으로 ‘이태원 참사’ 검찰 수사 한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번 ‘이태원 참사’ 수사 관련 “‘검수완박’ 법률 개정(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으로 검찰이 대형 참사에 대한 직접 수사 개시할 수 있는 부분이 빠지게 돼 수사를 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이태원 참사 112 신고 녹취록 공개 이후 경찰의 부실한 대응 논란에 대해 “대단히 엄... [토마토레터 제39호] 정쟁에 끌려들어가는 이태원 참사 제 39호 2022. 11. 1.(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정쟁에 끌려들어가는 이태원 참사 2. 3선 성공한 브라질 룰라, 아마존 수호 선언 3. 11월에 금리 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