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윤 대통령 "MBC 탑승 배제, 헌법수호 일환"에 국민 64.6% "공감 못해" 국민 64.6%는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말한 데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감한다"는 의견은 31.6%에 불과했다. 윤석열정부 기반인 영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2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l... [토마토레터 제54호]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소득세에 분노하는 이유 제 54호 2022. 11. 22.(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투자자들이 금융투자소득세에 분노하는 이유 2. 쫌생이 윤석열, 쫄보 이재명 3.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편법상속 의혹 ... 기자협회 "기자들 간 갈등 조장 중단하고 MBC에 사과하라"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회견)을 중단하기로 한 것에 대해 한국기자협회가 "대통령실은 기자들 간 갈등 조장을 중단하고, MBC에 당장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기자협회는 21일 성명에서 "대통령실이 20일 도어스테핑 장소에 가림막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늘은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며 "가림막 설치는 '대통령의 일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 성일종 "수사 부족할 때 국정조사" 기존입장 고수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1일 김진표 국회의장으로부터 이날 정오까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명단 제출을 요구받은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거부했다. 그러면서 "당의 일관된 입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경찰)수사를 지켜보고, 미진하면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성 의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조사를 반대한 적이 없다"면... 기자협회 "MBC 광고 탄압…김상훈 비대위원 사퇴하라" 국민의힘 김상훈 비상대책위원이 MBC에 대한 광고를 중단하란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한국기자협회가 사과와 함께 사퇴를 요구했다. 기자협회는 17일 성명에서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 국세청 추징금 520억원 부과에 이어 이번엔 광고 탄압"이라며 "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에서 차마 믿기지 않는 발언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상훈 비대위원은 '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