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보, 폭우 피해 기업에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3일 폭우 피해기업에 대한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을 받거나 재난복구 관련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에 대한 경영위기 극복 지원프로그램이다.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이내, 일반재난지역은 운전 및 시설자... 중기중앙회, 1320억 규모 '중기 공동구매 지원'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원부자재 공동구매의 대표적인 현장애로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다. 신용보증기관이 공동구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업... 정윤모 기보 이사장 "기보만의 색깔 내는 데 주력할 것" "지난 30여년간 기보가 쌓아온 기술 평가 노하우를 중소기업정책 여기저기에 넣어보자는 생각으로 일했다. 기보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지만 아직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지난 1년여의 활동을 이 같이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취임 후 약 1년간 기술 평가 및 보증 기관으로서... 기보, 규제 샌드박스 기업 우대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신사업 추진을 허가받은 기업의 원활한 시장진입과 사업화 성공지원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 기업 우대보증’을 8일 시행한다. 신산업 규제혁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원 강화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정부는 신산업·신기술 규제체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지난 1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시행하고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