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소아과 진료 대란' 임박…경기도 상황 '최악' 소아과 등 어린이전문병원 부족 현상이 전국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지역의 전문의료 시설 부족 상황이 타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만 18세 미만 아동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어린이전문병원이 부족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31개 시·군 중 어린이전문병원은 성남시 '보바스... 수도권 대설주의보 발효, 최대 10cm 이상…'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 10cm 이상의 대설주의보가 예고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남권,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수도권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13시 기준 화성... 경기, 유망중소기업 집중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할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9일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인증기업 206개 사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30... (영상)경기도, 에스컬레이터 역주행·가벽붕괴…사회재난 참사 대비 훈련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민안전대책 발표에 따라 경기도 대규모 기관합동훈련이 실시됐다. 8일 오전 9시 수원시 환승역 쇼핑몰 한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경기도와 소방, 경찰, 한전 등 32개 유관기관은 사회재난 대비 도-기관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이태원 참사 이후 실시하... 경기도,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 24일…최근 5년 중 최소 올해 경기도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는 24일로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지난 5월 11일 첫 번째 오존주의보 발령 후 10월 1일까지 총 24회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 오존주의보 발령을 확인해보면 2018년 34일, 2019년 37일, 2020년 27일, 2021년 30일 발령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