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뷔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미진, 독주회 '달빛' 피아니스트 이미진이 드뷔시를 연주하는 독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1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Clair de Lune (달빛)’을 부제로 열리는 ‘렉쳐콘서트’다. 인상주의 작곡가 중에서도 드뷔시에 초첨을 맞추고 해설도 곁들이는 레퍼토리로 선정했다.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Clair de Lune)’을 시작으로 프렐류드 ‘서풍이 본 것(No.... 밴드 딕펑스·데이브레이크, 합동 공연 '윈터 원더랜드' 밴드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가 연말 합동 콘서트를 열고 음악 팬들과 만난다.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2 딕펑스 X 데이브레이크 인 윈터 원더랜드(2022 DICKPUNKS X daybreak in Winter Wonderland)'를 개최한다. 개최 당일 오후 5시와 9시 30분 2차례 공연을 진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 니쥬, 일본 첫 단독 돔 투어 4회…총 33만명 운집 그룹 니쥬(NiziU)가 첫 일본 단독 돔 투어로 33만 명을 동원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쥬는 지난달 12~13일 일본 도쿄돔 공연에 이어 지난 17~18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번 잇 업(Burn it Up)'을 개최했다. 4회 투어로 총 33만명을 모았다. 이번 투어는 지난 8월부터 일본 7개 도시 16회 규모로 열어온 아레나 규모 공연을 잇는 공연... 국립극단, 내년 공연 라인업 11편…고전 명작부터 신작까지 국립극단이 고전 명작부터 기후위기와 전쟁 등을 소재로 한 젊은 창작 신작까지 내년에 펼칠 11개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1년 초연 이후 다시 선보일 '만선'이 2023년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내년 3월 명동예술극장에서 볼 수 있다. 한국 근현대희곡을 대표하는 천승제 작가의 작품으로,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산업화의 그늘과 소외된 민중의 삶을 담아냈다. 5월에는 ...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우리 말 잘 살린 발라드 제작"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가수 나얼이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나얼을 포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