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일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오세훈, 민·형사적 무관용 원칙 대응 오는 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출근길 승하차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이 연착될 경우 모든 민·형사적 대응을 동원한 무관용 원칙을 내세웠다. 오 시장은 1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1년간 (열차 지연으로) 손해본 것이 6억원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오 시장은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을 상대로 ... [토마토레터 제82호] 최대한 짧게 요약정리한 2022년 연보 제 82호 2022. 12. 30.(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최대한 짧게 요약정리한 2022년 연보 2. 검찰, 이재명에게 1월10일~12일 출석 통보 3. 바이든 최악의 업적 3위는 인플레감축법 ...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오세훈 "용납 못해"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휴전' 5일만에 시위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오 시장은 26일 SNS에 "전장연의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다. 서울교통공사 사장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년 넘게 지속된 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에도 ... [토마토레터 제78호] 국회가 처리한 주요 법안 요약 정리 제 78호 2022. 12. 26.(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국회가 처리한 주요 법안 요약 정리 2. 유동규와 윤건영 논쟁, 이재명의 거짓말 확인하다 3.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로 변경, 응답자 62%가 찬성 ... 응답자 40% "요금 오르면 지하철 안 탄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임수송에 따른 적자를 이유로 지하철 요금 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응답자의 40%가 지하철 요금 인상 시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하겠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무관 2006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서울지하철 적자에 지하철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