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83호] 언론사들의 신년 여론조사 총정리 제 83호 2023. 1. 3.(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각종 정치 현안 여론조사 총정리 2.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만에 ‘역사속으로’ 3. 건설경기지수…'금융위기 이후 최저' ... 서울교통공사, 법원 조정안 불수용 결정…"시민 일상 돌려줄 것"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와 관련, "법원의 강제조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적 조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2일 오후 "그간 불법시위로 인한 이용객 불편과 공사가 입은 피해 등 여건을 고려해 법원이 보내온 조정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며 "역사 내 무허가 전단지 부착 등 철도안... 경찰 "'빌라왕', 타살 정황 없다…자금 흐름 조사 중" 경찰이 빌라·오피스텔 등 주택을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일명 '빌라왕' 김 모씨에 대해 "타살 정황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일 "김씨 사망과 관계없이 공범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고 현재까지 5명을 입건했다"며 "임대인과 건축주, 분양대행업자 등 관련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입건된 5명과 관련해 "배후라기 보다 공범으로 보는... (영상)새해 첫 '지하철 시위'...전장연·서울교통공사 '강대강'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예정대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했지만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시간 이상 (열차)를 지연하는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는 유예한다"며 "법원의 조정 내용을 존중해 5분 이내 탑승하는 지하철 선전전은 계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