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이 꼽은 새해 대통령에 대한 바람은 '강력한 개혁' 국민은 새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바람으로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31.4%)를 첫손에 꼽았다. 이어 '민생경제 매진'(25.8%), '야당 존중 및 협치'(20.0%), '한반도 긴장 완화'(6.1%) 순이었다. 여권의 주 지지층인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은 절반 이상이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선택한 반면, 야권의 주 지지층인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은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이 '야당 존중 및 협치'를 원했다. ... [토마토레터 제86호] 첨단기술 전시장 CES2023 관전포인트 제 86호 2023. 1. 5 (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첨단기술 전시장 CES2023 관전포인트 2. 원희룡 “부동산 가격 비정상적으로 높다” 3. 미 하원 의장 선출 3차례 불발…100년 만의 대혼란 ... (신년기획)대선 때도 소아과 문제 나왔지만 정부 모르쇠 저출산과 전공의 부족 현상에 따른 소아청소년 진료 문제가 대통령선거 당시부터 논의됐으나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에서 배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천 가천대 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부족해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입원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병원의 입원실 폐쇄 이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문제는 전국 주요 병원... (토마토칼럼)특별사면과 세액공제의 효과 지난해 말 단행된 대통령의 특별사면 대상자에는 경제인이 단 1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일부 아쉽다는 내용의 공식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상 경영계는 침묵에 빠졌다. 직전인 광복절에 주요 경제인들이 특별사면 또는 복권됐을 당시와 비교하면 수긍할 수 있는 반응이었다. 당시 경영계는 "국민 경제에 헌신할 기회를 줬다",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필요했던 시의적절한 결정"이... 윤 대통령, 안철수 부부 관저 초대…'윤심'에 쏠리는 눈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당권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부부를 관저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안 의원에게 배우자 김미경 교수와 함께 관저로 초청한다는 뜻을 각각 전달했다. 아직 회동 일시는 정하지 않은 채 양측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