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홍림 교수, 대통령 재가 받아 제28대 서울대 총장 임명 제28대 서울대학교 총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던 유홍림(62)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정식으로 총장 임명이 됐습니다. 19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유 교수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제청 후 윤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제28대 서울대 총장이 됐습니다. 이후 인사혁신처에서 발령하는 행정 절차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행정 절차가 마무리 되면 ... (영상)24개 대학 첨단 기술 분야 내년도 석·박사 정원 1303명 증원 국내 24개 대학의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신소재 등 첨단 기술 분야 내년도 석·박사 정원이 1300여 명 늘어난다. 교육부는 29일 신기술 분야 고급 인재 양성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첨단 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 1303명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교원·교지·교사·수익용 기본 재산 등 대학 설립·운영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이과생 SKY 모의지원 비율 51%…전년 대비 6% 이상 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면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문·이과 교차 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역시 이과생들이 인문·사회 계열 학과에 교차 지원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의 심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진학사는 지난 25일 기준 자사 모의지원 서비스를 통해 이과생들의 수도권 ... 종로학원 "SKY 34개 학과, 모집 인원보다 미등록자 더 많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3학년도 수시 모집 결과 34개 학과에서 모집 인원보다 더 많은 미등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연 계열에 합격한 학생들이 다른 대학 의학 계열로 이동한 게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종로학원이 27일 전날까지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가 마감된 대학들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연 계열 27개 학과와 인문 계열 6개 ... 고대·연대 수시 합격자 2068명 등록 포기 올해 고려대와 연세대 수시 모집 합격자 가운데 2068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의 1차 추가 합격자는 총 2068명이다. 다시 말해 고려대와 연세대에 최초 합격한 학생 2068명이 다른 대학 등록을 위해 포기했다는 의미다. 1차 추가 합격자 규모는 고려대가 1241명으로 지난해(1316명)에 비해 7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