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정권 입맛대로 '표적고발'…키워드는 '김건희·천공' '사상 초유의 대통령실 고발…' 역술인 '천공'의 한남동 대통령 관저 답사 의혹 보도를 한 본지 기자에 대해 대통령실이 3일 형사 고발로 응수했습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한 후 언론사를 고발한 첫 사례입니다. 본지 기자뿐 아니라 해당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도 고발당했습니다. 김건희·천공 의혹 제기 때마다 대통령실 '고발' 응수 대통령실의 고발 조치에는 ... 일본 "한일 정상, 3월 WBC 공동 관전 계획 없다" 다음 달 도쿄에서 개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국내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함께 경기를 관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내자 일본 정부가 이를 부인했습니다. 3일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일 정상의 WBC 한일전 공동 관전 방안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자 "말씀하신 것... 민주당 "'관저 개입' 천공 '청문회' 부르자는 의견 당내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 용산 관저를 결정하는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두고 민주당 내에서 천공을 국회 청문회에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의원들 사이에서 천공을 청문회에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 (정기여론조사)④국민 65.0% "윤심,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이른바 '윤심'이 개입하고 있다고 바라봤습니다. 반면 '윤심'이 개입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24.0%에 불과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과 영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윤심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하고 있다고 봤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36.4%가 윤심의 전당대회 개입... 윤 대통령 '권력 사유화' 의혹…'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따라 정국 요동 역술인 천공의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자 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카드를 본격적으로 꺼내 들며 대대적 대여 공세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 권력 사유화 의혹이 빠르게 번지면서 2월 임시국회에 미칠 파장도 적잖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시권 들어온 민주당발 ‘이상민 탄핵’ 민주당은 2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