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1월 소비자물가 6.4% 상승…인플레 여전 미국의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소폭이지만, 시장 전망치(6.2%) 보다는 높습니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잦아들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14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6.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 연준 인사 "물가 아직 높아, 금리인상 기조 유지해야" 토머스 바킨 미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도 금리 인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향후 금리 인상 기조가 변화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9일(현지시간) 리치먼드 연은 홈페이지에 올린 온라인 인터뷰에서 "지난 3개월간 월간 물가 지표가 긍정적이었지만 이... [토마토레터 제109호] 미·중 국지전에서 세계대전으로 번진 '반도체 전쟁' 현재 상황 제 109호 2023. 2. 9(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미·중 국지전에서 세계대전으로 번진 '반도체 전쟁' 현재 상황 2. 헌정 사상 첫 국무위원 탄핵 3. 튀르키예, 사망자 1민2000명 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