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응급실 환자 중증도 따라 구분…지역별 순환 당직제 도입 정부가 응급의료기관의 과밀화를 막고 중증 응급환자가 신속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을 중증도에 따라 개편합니다. 또 지역 내 병원 간 순환 당직 제도를 도입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대국민 공청회, 중앙응급의료위원회의 심의·의결등을 통해 확정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습니다. 복지부는 중증응급환자가 적정 시간 내 최종 치... '간호법' 갈등 격화…"의료체계 혼란" vs "공중보건 위기 해결" 간호법 제정안의 처리 시한이 임박하면서 보건의료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간호협회는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확보하려면 간호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보건의료단체들은 특정 직역만을 위한 과잉 입법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3일 열릴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과 의사면허취소법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9일 국... '난방비 폭탄' 위기가구에 연료비 긴급지원, 월 15만원으로 인상 정부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대해 동절기 기간 동안 월 15만의 연료비를 지급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긴급복지지원 연료비를 22일부터 월 11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4만원 인상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 저소득층에 대해 긴급생계지원금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복지부는 지... [토마토레터 제111호] 노인 연령 70세 상향 논란 총정리 제 111호 2023. 2. 13(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노인 연령 70세 상향 논란 총정리 2. 지진에 흔들리는 에르도안 철권통치 3. 이재명 구속영장청구 vs 김건희·대장동 특검 대충돌 ... 윤곽 드러난 '응급의료 기본계획'…"중증 응급, 전국 1시간 이내 진료" 보건당국이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내에 '중증 응급질환' 진료를 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등 최종치료 기능과 함께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병원 간 연계·협력 강화, 지역별 응급이송체계 마련 등이 '응급의료 기본계획'의 핵심 골자입니다. 특히 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행 40개인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증응급의료센터 50~60개로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