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하반기 보건의료R&D사업에 552억원 집행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7일 올 하반기 보건의료 R&D 사업에 552억원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공공복리 및 질병극복을 위한 연구 등에 386억원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과제로 지원하고, 166억원은 신규과제에 공개 공모절차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과제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감염성 대응(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R&D사업단을 선정해 앞으로 6년간 지원... (프로필)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내정자 보건복지부 차관에 최원영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신임 최 차관(사진.52세)은 경남 창녕 출생으로 대건고등학교,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4회로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보건복지부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예산담당관, 국민연금정책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차관으로 내정됐다. 보험연금과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한 보건복지 전문가... (프로필)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진수희(55.사진)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의 핵심이자 사회학 박사 출신의 재선 여성 의원이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내 대학 강단에 서다 지난 1995년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하면서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한 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서... 복지부, 내년부터 전문병원제도 시행 내년 3월쯤이면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한 고난도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문병원 지정기준 등에 대한 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는데요. 전문병원제도는 지난해 1월 30일 의료법 개정으로 도입됐습니다. 이번 입법예고는 내년 1월 31일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