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77억 재산신고…김건희 여사 명의 72억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6억972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 중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가 약 71억6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대통령실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45억6000만원으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원모 인사비서관으로 443억935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 대통령실, 3·1절 기념사 논란에 "제국주의 침략 정당했다 말할 대통령 어딨겠나" 대통령실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역대 대한민국 역사를 통틀어 제국주의 침략이 정당했다고 말할 대통령이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서 어디 있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미독립선언문(3·1독립선언서)에 담겼던 정신이 윤 대통령 기념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 윤 대통령 "과거 부동산 세제 같이 이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과세 안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과거의 부동산 세제와 같이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과세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세금의 역사는 자유민주주의의 역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직전 문재인정부가 집값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부동... 대통령실·국민의힘, KT 대표 인선 제동…찍어누르기 논란 대통령실은 대표이사 후보들을 내부 인사들로만 추천한 KT 이사회에 대해 '이권 카르텔'이라고 지적한 여당 의원들의 지적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거버넌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에 좀 영향이 크고, 표현이, 주인이 없는 회사라고 할지, 그런 기업들, 특히 대기업은 어떤 지배구조가... 본지 단독보도에…천공 비판 없이 '책임 묻겠다'는 대통령실 대통령실이 28일 무속인 천공의 국정개입 의혹을 다룬 본지 '단독보도' 직후 관련 의혹에 대해 "천공은 관저 후보지에 오지 않은 것은 물론 어떠한 국정 운영에도 일절 관여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문을 내고 "민주당이 천공이 마치 '바이든 방한'에 개입하였다는 황당무계한 의혹까지 제기했다"며 "민생을 돌보고 국정 운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