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30일 일제히 주총데이…'분주' 대부분 증권사들이 주주총회를 여는 30일, ‘증권사 주총의 날’을 맞아 증권사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다음달 5일 주총을 열 예정인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내달 20일 주총을 개최하는 이트레이드 증권을 제외하고 현대 대신 SK 증권 등 대부분 증권사들이 오는 30일 주총을 앞두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자 교체나... 현대증권, 현대중공업 피인수설 사실무근 현대증권은 당사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측에 따르면 “당사가 보유한 현대증권 지분을 현대중공업 매각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었음이 확인됐다고 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ksm1201@etomato.com) 현대證, 최경수 前조달청장 사장 영입 현대증권은 21일 그 동안 공석이던 사장직에 조달청장을 역임한 최경수 계명대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사장은 행정고시(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차관급)을 차례로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다.조달청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치고 현재 계명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재직 하고 있었다.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및 철도시... "종목에 따라 선별적 접근해라" 현대증권은 15일 실적시즌에 대비해 펀더멘탈이 뒷받침 되는 종목에 선별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윤재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대부분 업종에서 EPS(주당순이익)상승세가 둔화되거나 하락전환했지만 IT업종과 에너지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가거나 상승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미국 GE의 저조한 실적이 주가하락을 견인했듯 연이은 실적발... 현대證,카자흐스탄에 사무소 개소 현대증권이 베트남에 이어 카자흐스탄에 사무소를 열였다. 현대증권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양국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알마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사무소 개소를 통해 한국투자가를 대상으로 특화된 카자흐스탄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알마티 사무소 개소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