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물수능 논란' 이주호 경고…야 "또 장관 탓"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엄중 경고한 것으로 18일 알려졌습니다. 이날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부총리가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교육개혁 추진방안 관련해 보고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하지 않은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번 논란이 빚어진 것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 윤 대통령, 파리 BIE총회서 '엑스포 유치' 영어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직접 영어로 발표를 합니다. 부산의 엑스포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해 회원국의 열띤 호응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라는 설명입니다. 대통령실은 18일 "윤 대통령이 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 윤 대통령 수능 발언에 여 "당연" 야 "모르면 가만 있으라" 여야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너무나도 당연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온갖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수능이 본래 역할대로 학생들의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평가해... 윤 대통령 "한-프랑스 협력 관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 안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온 대한민국과 프랑스는 양국의 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에 실린 기고문에서 "한국인들은 프랑스 국민과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파트너가... 대통령실 "윤 대통령, 쉬운 수능 이야기한 거 아냐"…수습에 '진땀'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쉬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어려운 수능을 이야기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수능 관련 발언이 ‘쉬운 수능’을 시사하는 것처럼 해석되면서 논란이 발생하자 대통령실이 하루 만에 수습에 나섰지만, 교육 현장은 여전히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