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4박6일 프랑스·베트남 순방길 올라…서울공항서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4박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행선지인 프랑스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성남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향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나... 윤 대통령 지지율 38.7%…3주째 30%대 후반 '정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째 30%대 후반에 머물렀습니다. 19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성인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8.7%, 부정평가는 58.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8.3%에서 38.7%로 0.4%포인트 소폭 상승했... 윤 대통령, '물수능 논란' 이주호 경고…야 "또 장관 탓"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엄중 경고한 것으로 18일 알려졌습니다. 이날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부총리가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교육개혁 추진방안 관련해 보고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하지 않은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번 논란이 빚어진 것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 윤 대통령, 파리 BIE총회서 '엑스포 유치' 영어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직접 영어로 발표를 합니다. 부산의 엑스포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해 회원국의 열띤 호응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라는 설명입니다. 대통령실은 18일 "윤 대통령이 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 윤 대통령 수능 발언에 여 "당연" 야 "모르면 가만 있으라" 여야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너무나도 당연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온갖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수능이 본래 역할대로 학생들의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