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80.3%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해야" 2024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민 80.3%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8109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낮춰야 한다는 응답은 19.7%였습니다 최저임금을 ... 예고된 파탄…한중 관계 어디로 윤석열정부의 미국 밀착 외교에 대한 반작용으로 우려됐던 중국 리스크가 결국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한중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모양새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양국의 관계가 개선될 조짐이 안 보인다는 점입니다. 정부가 미일의 중국 봉쇄 전략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면 북한 문제 등 여러 방면에서 한중 양국의 협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중국 항의 ... 박지원 "윤 정부 6.10 불참, 옹졸 넘어 반헌법적 행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박지원 전 국정원장 ◇노영희: 요즘 정치가 하도 답답하죠. 사이다를 찾을 수밖에 없는, 특히 여름이 다가오니까 더 갈증이 나는 그런 상황인데요. 용와대까지 들릴 만큼 쓴소리를 쌩쌩하게 해주실 바로 거침없는 정치 구단을 모시겠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안녕하세요. 그래도 오늘 아침에 보니까 홍... 강득구 "이동관 아들 학폭 피해자 최소 4명"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11일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 피해자가 최소 4명 이상이고, 폭력이 2년에 걸쳐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국민들이 이동관 특보 자녀 학폭 사건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사안은 지난 3월, 온 국민을 분노케 한 정순신 전 검사의 '법기술'을 뛰어넘는 '권력기술' 사건"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