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귀국…이동관·국정원·오염수·수능 '첩첩산중'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내치와 외치에서 모두 녹록지 않은 과제들을 맞닥뜨렸습니다.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의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지명부터 국가정보원의 인사 파동,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중관계 악화, 수능 발언 논란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관 지명·국정원 파동 화약고…정국 격랑 불가피... 윤 대통령, 베트남 국빈 만찬서 "100년 번영 위해 미래세대 투자"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이 마련한 국민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늘리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베트남어로 “신짜로(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호찌민 주석은 10년을 위해 ... 경제사절단, 베트남서 MOU 111건 체결…"향후 30년 위한 파트너십"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한국 경제사절단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11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간 만큼 한·베트남 투자 활력 부활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1992년 수교 이후 양국 경제협력 관계를 평가... 윤 대통령, 현지 기업인들과 오찬…"정부도 함께 뛰며 지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현지 진출 대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열린 현지 진출 대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효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나마이크론, 대우건설, CJ, 율촌 등 12개 업체의 베트남 법인장이 참석했습... 한상혁 면직 유지…'이동관 방통위' 탄력? 법원이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공식 임기 만료일인 7월31일까지 5기 방통위는 김효재 부위원장의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복귀변수가 사라지면서 현재 수신료 분리징수 등 방통위가 추진되는 사안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아울러 차기 방통위원장 지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