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스공사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ZERO'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 '빈일자리' 업종 추가…"외국 인력만으론 미봉책" 정부가 건설·해운·수산·자원순환 등 4개 업종을 구인난 업종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빈일자리' 해결을 위한 외국인력 방안을 내밀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외국인력으로 빈일자리를 채우는 것은 한계가 명확한 만큼, 노동환경 개선 등의 노력도 선행돼야한다는 조언입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 안전보건공단·코트라 '맞손'…우수 중기 해외진출 돕는다 안전보건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맞손을 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사에서 '안전 우수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기업 대상 코트라 '수출 24 글로벌 대행 서비스' 수수료 20% 할인 등을 추진합니다. 또 ... 내달부터 '특고' 산재 대상 확대…"'92만5000명' 더 늘어난다" # 대리운전기사 A씨는 지난해 7월 대리운전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뼈가 골절됐습니다. 하지만 특정 업체에 소속된 기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습니다. # 올해 1월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던 B씨는 중앙선을 침범한 상대 차량과 추돌사고로 다리뼈가 부러졌습니다. 하지만 B씨 역시 특정 업체 소속이 아니어서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 제조업 불황에 하락한 가동률…산재사망 12.9% 줄어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불황 등 경기 하락에 따른 낮은 가동률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50인 미만(건설업은 공시금액 50억원 미만) 사업자의 사망자는 지난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발표한 1분기 '재해조사대상 사망사고 현황' 내용을 보면 올 1분기 재해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