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부발전·톨그래스에너지, 미국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시동 한국서부발전은 5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현지 기업 톨그래스에너지와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미국에서 공동 생산할 그린수소·암모니아를 톨그래스에너지 인프라를 이용해 국내로 도입합니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과 톨그래스에너지는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포괄적 타당성 연구를 ... 서부발전,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 '비상체제' 전환 한국서부발전이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서부발전은 지난 27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전사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올여름 전력수급대책 기간은 6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 역대 최장인 82일에 달합니다. 이 기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는 지난해 7월7일에 기... 서부발전, 전기안전공사와 신재생 설비 신뢰도 강화 '맞손' 한국서부발전은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전기안전공사와 '신재생에너지발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서부발전이 건설하거나 운영 중인 태양광과 풍력발전,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정보를 전기안전공사에 제공하고, 공사는 시설의 안전확보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재생설비의 주기적 관리 ... 서부발전, 협력사와 '중대재해 예방' 안전혁신협의회 한국서부발전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 경영진과 안전 현안 및 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안전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협력회사 12곳의 최고경영자(CEO)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서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한 해에 두 차례 협력회사 CEO와 협... 서부발전·오만, 6000억원 규모 태양광 사업 맞손 한국서부발전은 18일(현지시간) 오만에서 오만수전력조달공사(OPWP)가 주최한 '오만 마나 500㎿ 태양광발전 계약 서명식'에 참석해 계약서에 공식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파트너사인 프랑스 EDF-R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오만 마나 태양광발전 사업은 마나시 일대에 1000메가와트(㎿)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OPWP는 2019년에 마나1(500㎿),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