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광온 "수해복구 여야정TF 구성하자…추경 필요성 커져"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민의힘을 향해 “수해 복구와 피해지원을 위한 여야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의 고통 덜어드리도록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에 협력할 것은 전폭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는 당장의 ... 특권 포기 ‘당을 바꾸자’라는 기치 아래 출범한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첫 번째 쇄신안은 ‘불체포특권 포기’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당 의원 전원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채택’입니다. 혁신위가 불체포특권 포기를 당에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불체포특권은 의원에게 보장된 헌법적 권리이나 민주당이 선제적으로 내려놓고, 체포와 구속 심... 설훈, 김은경 직격…"이낙연 겨냥 마녀사냥식 발언" 설훈 민주당 의원은 김은경 당내 혁신위원장을 향해 “공명정대한 혁신을 이끌어야 할 혁신위원장이 특정인을 겨냥한 마녀사냥식 발언을 쏟아낸 속내는 무엇이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설 의원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위원장의 발언은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며 당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격”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 박광온 "서울 가도 상황 못 바꾼다는 대통령실, 비상식·무책임" 국내 수해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연장에 대통령실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고 설명한 데 대해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상식적이지도 않고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렇... 불체포특권 퇴짜 후폭풍…비명계 31명 "우리라도 포기" 민주당 내에서 혁신위원회 1호 혁신안인 '의원 전원 불체포특권 포기'의 수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비명(비이재명)계 중심의 의원 31명은 14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국회의원인 저희들은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그 첫걸음으로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헌법 제44조는 국회의원의 불체포의 권리를 규정하고 있으며, 국회는 이에 따라 정부 체포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