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가정신, '할수있다'→'선택과집중'→□□□□□ 세계적인 기업인과 경영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경제연합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기업가정신주간 국제 컨퍼런스'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지의 수석칼럼니스트이자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인 팀 하포드, 창조경영의 세계적 권인자인 라피 아밋 와튼스쿨 교수, 라피 쿠마르 카이스트 경영대... 30대 그룹 투자ㆍ채용규모 당초 계획보다 10% 이상 늘어 국내 30대 그룹의 올해 총 투자액과 채용규모가 연초 계획에 비해 각각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30대 그룹 투자액은 96조2000억원, 채용규모는 9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지난해의 74조8000억원에 비해 33.3%가 증가했고, 연초 계획으로 밝혔던 87조150억원에 비해서도 10.6% 늘어난...  카드업계 "우체국 카드사업 추진은 억지" 우체국의 신용카드 진출 선언에 대한 카드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업계는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 우체국 "농어촌 카드 보급" VS 카드사 "포화 시장에 또?" 우정사업본부는 지방 농·어촌 지역에 사는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민간업체를 통해 발급할 때 불편이 크다는 논리를 내세운다. 대부분의 민간 은행과 카드회사들이 대도시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