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이재명 10월 사퇴 후 등판? 사실무근"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31일 자신이 '포스트 이재명 체제'의 핵심으로 지목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아마 그런 정도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면 여의도에 정식으로 소문이 났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전혀 사실 무근이냐'라는 질문에 재차 "금시초문"이라며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어... 이재명 "오만한 인사 폭주 계속…이동관 지명 철회하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일 윤석열정부를 향해 "국민이 아무리 반대해도 정권의 오만한 인사 폭주가 멈추지 않는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원조 방송장악기술자인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타도·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제거를 주장하는 ... 경기도의회 여야, 양평고속도로 두고 갈등 격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현안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와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국정조사, 그리고 정치중립을 위반한 양평군 공무원 감사를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경기도의 양평군 소속 공무원 감사 중단과 양평고속도로 변경안 추진입니다. 도... 민주당, '이동관 지명 철회' 총공세…"국민 우습게 아는 처사" 민주당은 28일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을 거세게 비판하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자 지명에 대해 “그야말로 국민을 무시하는, 우습게 아는 처사”라며 “있어서는 안 될 폭력적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 뜻에 어긋나는 임명 강행은 결코 ... 민주당, 이동관 지명에 격앙…"윤 대통령, 다른 인물 찾아라"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대외협력특보를 지명한 데 대해 민주당은 임명 철회를 촉구하기 위한 총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정부 시절 방송 장악의 설계자였던 이 특보를 방통위원장에 앉힐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은 다른 인물을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