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한국콜마, 외형 성장하는데…자회사 부진에 수익성 '뚝' 한국콜마(161890)가 엔데믹(코로나19 풍토병화)을 맞아 외형은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전체 영업이익은 쉽게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물가 안정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 상승에 따른 수주 확대 등으로 올해부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 자회사 부진이 '발목'…연결 영업이익... [IB토마토]'DCM 만년 2등' NH투자증권의 반란…KB증권 넘을까 DCM시장 만년 2등 NH투자증권(005940)이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이후 레고랜드 발 채권시장 불황 여파에도 회사채 분야 실적 방어와 여신채를 중심으로 한 견고한 발행 능력을 보이며 KB증권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대감 이면에 최근 이어진 금리 환경에서는 지난해 실적과 1분기 실적만을 가지고는 확답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 화장품업계, 1년 새 200명 짐쌌다…애경·한국콜마 증가 코로나19 여파로 화장품 업황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인력 유출도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090430), 에이블씨엔씨(078520), 네이처리퍼블릭은 3분기에 직원이 줄었고 애경산업(018250)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한국콜마(161890)와 코스맥스(192820)는 증가했다. 16일 각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내 화장품 6개사는 지난해 3분기 직원 수 총 884... 한국콜마, 연우 실적 부진·중국법인 성장 둔화…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31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화장품 용기 업체인 자회사 연우의 실적 부진과 중국법인의 성장 둔화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4889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185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올해... 소비자 니즈 반영하니…한국콜마, 립제품 잘 팔리네 한국콜마(161890)가 최신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앞세워 립 화장품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9월 누적으로 립틴트 품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사 라카코스메틱과 지난 2월 선보인 립틴트 제품이 출시 월 대비 154% 급증하며 립틴트 품목 전체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인기를 끈 이 제품은 ‘워터 글램 밸러... 한국콜마, 중동에 PB제품 공급…30조 시장 공략 가속 한국콜마(161890)가 30조원 규모의 중동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기업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의 수출입 비즈니스 컨설팅 기관인 UAE BPC에 화장품 PB(Private Brand)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UAE BPC는 표준인증청(ESMA)에서 화장품을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의 육성을 위해 설립된 곳이다. UAE BPC 측... 공정위, 콜마의 연우 인수 승인…"경쟁제한 우려 적어" 화장품 위탁제조업에서 2위인 한국콜마와 화장품 용기 제조업에서 1위인 연우의 기업 결합이 승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둘의 결합이 경쟁재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콜마가 연우 주식의 55%를 취득하는 건에 대해 화장품 위탁제조 시장 등 관련 시장에서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4월 2864억원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