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공산전체주의 비판·일본 이익 추구 파트너 강조(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일본에 대해선 '이익 추구 파트너'인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회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70년 동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 통치를 이어온 북한은 최악의 가난과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고 추구한 대한민국... "공산전체주의 맹종 반국가세력 활개"…광복절 경축사조차 '극우 노골화'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회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 잼버리 참사 논란에도…윤 대통령 "국가 브랜드 이미지 지켰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 윤 대통령, 광복절 특사 재가…김태우·박찬구·이중근 포함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광복절 특별 사면을 단행했습니다. 대상자는 2176명으로 고위공직자, 재계 총수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광복절 특사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정부 특별 사면은 이번이 세 번째, 광복절 특사는 두 번째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사면심사위원회에서 대상을 선정... 윤 대통령 지지율 38.3%…부정평가 59.0%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8.3%로 조사됐습니다. 윤 대통령 긍정평가…'서울·70대 이상'서 견인 14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8.3%, 부정평가는 59.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월 말 42.0%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