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5.6%…14주 만에 부정평가 60% 돌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만에 30%대 중반으로 내려갔습니다. 부정평가 응답도 14주 만에 60%를 돌파했습니다. 21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2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5.6%, 부정평가는 61.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 윤 대통령, '1박4일'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1박4일간의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윤 대통령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 한미일 정상회의 엇갈린 평가…여 "재도약의 장" 야 "어떤 국익있나"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여당은 이번 외교의 성과를 '재도약의 새 장'이라고 밝힌 반면 야당은 "일본과의 준군사동맹에 어떤 국익이 있나"라고 꼬집었습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은 현대 외교사의 상징적 장소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첫 단독 정상회담을 가지며 역사의 새로운 장... 한미일 '중국 명시' 첫 비판…더 선명해진 반중 노선 한미일 3국 정상이 18일(현지시간) 공동성명 격의 문서에서 중국을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저해하는 주체로 지목했습니다. 한국이 참여한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직접 명시하고 비판한 것은 처음입니다.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반중 노선이 더 선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날 한미일 정상은 3국 협력의 비전과 이행 방안을 담은 '캠프 데이비드 정신: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길…"한국에서 만나길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등 1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후 8시 2분께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 도착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습니다. 공항에는 미국 측에서 틸럴리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 이사장이, 한국 측에서는 조현동 주미대사가 윤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