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공직자 마인드 확 바꿔 나가야…규제 혁파 집중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속도감 있는 규제 혁신을 주문하며 "공직자들의 마인드 역시 확 바꿔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열린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쉽게 풀 수 있는 규제'를 넘어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 '꼭 풀어야 하는 규제' 혁파에 집중... 일본, 오염수 방류 개시…윤 대통령, 대국민설명도 생략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에 유감을 표명하거나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국민 설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대국민 담화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몫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후 1시 오염수를 내보냈습니다. 2011년 ... (100회차 특집)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TK만 과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이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에서만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등에선 부정평가 응답이 높았습니다. TK, 20·40대 긍정평가 30%대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8월 한 달 간 전국을 권역별('강원·제주' 5~6일, '대구·경북'... 이균용, 지명 즉시 논란…사법부 지각변동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사법부가 보수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균용 후보자가 사법부 본연의 역할인 '행정부 권력 견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과 친분 관계, 판사 시절 진보 성향의 김명수 대법원장을 수차례 정면 비판한 전력 등을 두고 자칫 사법부가 행정부에 휘둘리지 않... 한미일 '위협 공동 대응'…센카쿠·쿠릴 분쟁은 어떻게? 한미일 3국은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각국에 발생한 위협·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 신속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동맹을 넘어 한미일 '준군사동맹'이 실현됐다는 해석이 나오는데, 한반도 안정이라는 실익보다 안보 위협을 더 키운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일본은 중국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러시아와 쿠릴(일본명 지시마) 열도에서 영토 문제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