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공산전체주의 세력, 조작·선동 결코 멈추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정치권 이념 논쟁과 관련해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은 허위 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일삼고 있으며,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간부위원과 통일대화'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것이 바로 공산 전... 경찰 "천공, 육군 참모총장 공관 다녀간적 없다" 결론 무속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육군참모총장 공관 등을 천공이 다녀가지 않았다고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9일 "CCTV 등 객관적 자료, 다수의 관련자 진술 등을 종합해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 및 국방부 서울사무소에 다녀간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고발된 8명 중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오염수 우려=1+1은 100"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비판적인 이들을 향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들을 비과학적이고, 싸워야 할 대상으로 싸잡아 매도한 겁니다. 오염수부터 이념 문제까지 전방위적으로 공세적인 태도를 보이며 전임 정부와 야당, 언론을 향한 '적대적 대결관'을 더욱 노골... 이균용 청문회, 관전 포인트 ‘부동산·성인지 감수성’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동 성범죄자의 형량 감형, 농지법 위반,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등 논란이 거세지만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날선 질의가 예상됩니다. 이 후보자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했습니다. 그는 약 한 달간 이곳에서 국회 청문회를 ... 윤 대통령, 강원 고성군·경주 산내면·칠곡 가산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강원 고성군, 경북 경주시 산내면, 칠곡군 가산면 등 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는 지난 8월14일 긴급 사전조사에 따라 우선 선포된 2개 지자체 이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