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 종사자 6개월째 증가…외국인 빼면 둔화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6개월 연속 커지고 있지만, 외국인을 제외하면 둔화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가입은 11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만2000명(2.5%) 늘었습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제외... 경기 침체에 얼어붙은 건설 노동 시장…하반기도 어둡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을 줄이고 민간 부문의 건설도 위축되는 등 건설 업계가 몸 사리기에 나서자 고용도 잇따라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건설업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건설업은 10개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하반기에 감소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 하반기 일자리, 기계·조선·반도체·자동차 '증가'…건설 '감소' 올해 하반기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일자리가 늘고 건설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과 보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고용정보원은 3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이란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 노조 ‘정년 연장’ 압박…재계는 곤혹 노조가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에서 '정년 연장'을 요구하면서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정년연장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커져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노조는 (현대차 4년, 기아 2년) 정년연장을 이번 임단협에서 주요 쟁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화오션도 정년 1년 연장을 요구하... '시니어 창출 사업 발대식' 서부발전…"자원순환,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체계를 개선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서부발전이 지역사회 고령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매년 지역기관과 연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