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181조 무역·수출금융 공급…첨단 유턴기업 지원 정부가 수출기업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181조원 규모의 무역·수출금융 공급에 나섭니다. 정부는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수출의 하반기 반등이 목표입니다. 우선 정부는 수출기업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민간, 공공 합동으로 연말까지 최대 181조... (2024 예산안)첨단산업 2조1600억원…원전·방산·플랜트에 1조3000억원 정부기 내년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2조1600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원전방산·플랜트 분야의 수출 금융에 1조3000억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육성, 원전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으로 11조2214억원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11조737억원)보다 1.3%(1477억원) 늘어났습니다. 분야별로는 산업 5조1... 방문규 산업장관 후보자 "수출 총력 증대, 한미일 산업협력 강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어느 때보다 전략적인 산업정책이 중요한 시점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세계 경제가 급변하며 수출, 투자환경, 에너지 자원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수출 총력 증대, 첨단사업 육성과 한미일 산업협력 강화, 원전 생태... 7~8일 '전력 수요 피크' 전망…태풍 '카눈' 영향에 시점 앞당겨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7∼8일 올여름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경영진과 화상으로 '전력 피크 준비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7∼8일 이틀에 걸쳐 전력 수요가 각각 92.9GW(기가와트)로 올해 여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 중부발전, 에너지 공공기관 최초 디지털 재난대응체계 구축 한국중부발전은 'KOMIPO 디지털 재난대응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디지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KOMIPO 디지털 재난대응 통합플랫폼'은 재난관리 통합 시스템입니다. 해당 플랫폼은 △통합적 재난상황관리 △모바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위기단계별 개인행동요령 개별푸시(Push) 기능 △실시간 모바일 상황보고 등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