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작 '가격동결' 애플에 삼성, 보급형 FE로 맞서 애플이 업계 예상과 달리 새로운 아이폰15 시리즈의 가격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 속에서 '아이폰 금지령'이라는 중국발 리스크까지 맞물린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애플에 맞서 삼성전자는 보급형 '팬에디션(FE)' 제품군 다양화 전략으로 갤럭시 점유율 방어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12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원더러... (이차전지 패권전쟁)①한중일 삼국지, 왕좌는 누가 전기차는 디지털전환과 친환경을 모두 포괄하며 새로운 산업혁명을 주도합니다. 그 속에 핵심 엔진인 배터리는 글로벌 공급망과 기술 패권경쟁의 승자를 가릴 열쇠로 부상했습니다. 코로나19부터 경기부양을 위한 보조금 수혜를 받으며 전기차 시장이 활황을 띠었고 덩달아 배터리 제조업체들도 긴 적자 늪에서 벗어나 급성장했습니다. 그러다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거시... (IAA 2023)벤츠 SW 책임자 "연말 SK와 추가협력 발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소프트웨어책임자(CSO)가 SK그룹과의 협력에 대해 "SK그룹과 추가적인 협업을 연말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그너스 외스트버그 벤츠 CSO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3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SK그룹은 스트리밍 등 폭 넓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조만간 자세한 커뮤니케이션이 ... (IAA 2023)최재원 SK온 부회장 "각형 배터리 개발 잘 되고 있다" 최재원(사진) SK(034730)그룹 겸 SK온 수석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 현장에 깜짝 방문해 각형 배터리 개발이 잘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파우치형 배터리로 전기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해온 SK온이 미국 시장 진출에 발맞춰 공급처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 부회장은 이날 전시장을 둘러 보다 기자들과 만나 "각형 배터리 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