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69개 교원단체·노조 "교권 보호 4법, 정기 국회 입법" 요구 169개 교원단체·노조가 여야 간 견해 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는 '교권 보호 4법' 등에 대해 정기 국회 1호 법안으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야·정, 현장 목소리 제대로 듣고 있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169개 교원단체·노조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회 입... '전교조'는 제외…이주호의 '선택적 만남' 최근 교권보호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여러 교원단체 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와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등 2개 단체하고만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교육부 정책에 자주 반대 목소리를 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단체는 일부러 배제하고 만남을 피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이를 두고 교육부는 교원단체 성향과 회원 수... 민형배, 한덕수에 "민심 거스른 국정 파탄" 제21대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8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0% 초중반대로 집계된 데 대해 "기득권과의 싸움 내지는 기득권 개선이 굉장히 필요하다"며 "이런 것들은 분명히 중장기적으로 평가받으리라고 보지만, 단기적으로 인기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 폐암 확진 급식실 종사자 21명 추가 확인…"대책 필요" 폐암 확진을 받은 학교 급식실 종사자 21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기존 교육부 발표 인원까지 더하면 전국적으로 총 52명이 폐암 확진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 급식실 환기 설비 개선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 편차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식실 종사자 폐암 산재 승인 94건…교육당국 확인한 52명과 격차 커 국회 교육위원회 ...  골프파우치·양주…국가철도공단 임직원, 금품 수수로 징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국가철도공단 임직원들이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는 등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청렴의무'를 위반해 징계 조치를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일 김두관 민주당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철도공단 임원 등 비위 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지난 1월 복무 점검을 통해 공단 소속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