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튜버 헤어몬, 유아인과 대마 흡연 인정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유아인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헤어몬은 공식 SNS를 통해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입니다.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복수의 인물이 연루되어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하여 그간 어떠한 입장을 표하기 어려웠던... 법원,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가 구속을 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유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범행과 관련된 증거들이 이미 상당수 확보돼 있고 피의자도 기본적 사실관계 자체는 상당 부분 인정하고 있다" 며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대마 흡연의 점에 대해 반성... 유아인 2차경찰조사 불참 "경찰 비공개 원칙 어겨" 마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이 2차 경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은 가운데 법률대리인이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유아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피니티 측은 "유아인은 지난 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로부터 금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요청을 통보받았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경찰수사사건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근거하여 비공개 소환을 요청했고 경찰 역시 이에 동의... 유아인 측 "가짜뉴스 법적 대응" 배우 유아인 소속사 측이 이태원 클럽에서 마약 투약 의혹 보도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12일 "배우 유아인 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유아인과 소속사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관련 조사 내용이나 대응 발언을 삼가 왔다. 유아인이 지난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 '피싱'의 진화 어디까지…이젠 학생까지 미끼 주로 전화 통화나 문자 등으로 번졌던 피싱 범죄 수법이 이제는 미성년자들을 향한 마약 피싱으로 기상천외 해지고 있습니다. 강남 학원가에서 미성년자인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건넨 일당들이 자녀를 미끼로 학부모들에게 금전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동안 개그 단골 소재로 다뤄졌던 피싱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경찰·관세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