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대급 긴축 재정…전국 지자체 '전전긍긍' 정부의 역대급 긴축 예산안 발표로 전국 지자체도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재정 악화 우려로 지자체마다 불필요한 재정 지출 절감을 추진하는 상황입니다. 31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지자체 대부분이 종부세 등 세수 감소로 재정 악화를 겪고 있어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가 불가피합니다. 올해 세수 결손은 확실해졌고, 내년 세...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윤 대통령 대학동기' 김용빈 임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인 김용빈 전 사법연수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김 전 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의결하고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26일로 예정됐습니다. 선관위 사무총장에 외부 인사가 오른 것은 35년 만입니다. 선관위... 선관위 "특혜채용 한해 감사원 감사 받기로 결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9일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채용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적 의혹이 너무나 크다"며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고 당면한 총선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 이 문제에 관해 감사원 감사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먼저 선관위 내부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하여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힘,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에 "노태악 사퇴하라"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노 위원장이 진보 성향인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라는 점을 들어 정치적 중립성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4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노 위원장...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감사원 감사 거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선관위 측은 전날 감사원이 밝힌 직무감찰과 관련해 "감찰 대상이 아니다"는 이유로 거부 방침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으로부터 회계검사는 정기적으로 받고 있지만, 독립성 침해 우려가 있어 직무감찰은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