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전국최초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 도입 경기도가 재난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의 휴식을 위해 '쉼터버스'를 도입합니다. 쉼터버스는 SK하이닉스의 기부로 2033년 8월까지 10년간 경기도 재난현장을 찾아갑니다. 도는 8일 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SK하이닉스 박용근 이천CPR 부사장 등과 '경기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ICT 쉼터버스'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21년부터 이어진 감염병... '5호선 연장안' 두고 '김포-인천' 입장차 여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을 두고 인천시와 김포시의 의견 충돌이 커 사업 지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어떤 중재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김포골드라인 과밀화 등 김포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손꼽혀 왔지만, 인천시와 김포시의 갈등으로 사업이 계속해서 지연됐습니다.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 장기역까지 약 28... 역대급 긴축 재정…전국 지자체 '전전긍긍' 정부의 역대급 긴축 예산안 발표로 전국 지자체도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재정 악화 우려로 지자체마다 불필요한 재정 지출 절감을 추진하는 상황입니다. 31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지자체 대부분이 종부세 등 세수 감소로 재정 악화를 겪고 있어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가 불가피합니다. 올해 세수 결손은 확실해졌고, 내년 세... 경기도, 부르면 오는 '똑버스' 운영 확대…택시업계 '반발' 경기도가 승객의 호출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의 노선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택시업계 등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서비스가 표류 중입니다. 똑버스. (사진연합뉴스) 똑버스 노선 확대 추진…일부 지역 표류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똑버스는 도내 8개 시·군에서 78대 운행 중으로, 9월 추가되는 하남시까지 포함하면 도내 9개 시·군 97대가 운행 ... 김동연 "세수 감소지만…지금은 돈 써야 할 때" 세수 감소로 감액추경이 예상됐던 경기도가 확장 재정을 이유로 1432억원을 증액한 33조9536억원을 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3년도 제1회 추경 관련 기자회견'에서 "금년도 경기도 재정은 1조9000억원의 세수 감소가 전망된다"면서 "예전 같으면 대폭적인 감액 추경으로 지출을 줄였겠지만, 이번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