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2기 체제' 첫 고위당정…"매주 정례 개최" 국민의힘이 22일 열린 김기현 대표 2기 체제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경제 상황 및 대응 방향·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하며 당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8일 이후 10개월 만에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에서 "지금까지 주요 현안마다 비정기적으로 개최했던 고위 당정을 오늘 부터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며 "더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해 ... (정기여론조사)④보수층·국힘 지지층 절반 이상 "여당, 새 지도부로 총선 치러야" 국민 절반 가까이가 국민의힘이 현 김기현 대표 체제가 아닌 새 지도부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여권의 핵심 지지층인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체제에서 총선을 치를 것을 주문했습니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 '윤핵관 공천' 확인사살…'수도권 위기론' 일파만파 국민의힘이 신임 사무총장에 '친윤(친윤석열) 대구·경북(TK)' 재선인 이만희 의원을 임명한 것은 내년 4월 총선 공천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일색'으로 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당의 '수도권 위기론'이 여론조사에서 수치로 드러나고 있음에도, '도로 영남당'으로 회귀, 지난 20대 총선 공천 파동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됩니다. 민주당, 서울 ...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 카톡 노출 김성호 여연 부원장 사임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카카오톡으로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라는 대화를 나눠 논란이 된 여의도연구원 김성호 부원장이 사임했습니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부원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사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 사임은 김기현 대표의 임명직 당직 개편으로 박수영 여의도연구원 원장의 사임에 따른 것으로, 조 최고위원과 나눈 카카오톡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