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시진핑에 "양국 관계 발전시켜 세계 평화 수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중국 건설 74주년 국경절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조중 친선관계를 공고발전 시키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날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형제적 중국인민이 총서기 동지(시진핑)의 령도 밑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나라의 자주... "푸틴 다음 달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기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측근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푸틴 대통령의 일대일로 포럼 참석을 계기로 다음 달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의 세밀한 양자 회담이 열리길 ... 격랑의 동북아…향후 관전 포인트 '넷' 한미일에 맞선 북러가 군사협력을 노골화하면서 동북아 정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북러 밀착으로 한반도가 동북아 신냉전의 최전선에 내몰린 상황에서 향후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봤습니다. ①러 핵심기술 이전 여부 북러 정상회담 직전 국제사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분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 미국이 공들이는 인도, 중국과 친구가 된다면… 미국은 지난 6월 워싱턴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역대급’으로 환대했습니다. 인도의 오랜 숙원인 전투기 엔진 공동 생산과 관련 기술 이전에 합의했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도 지원하지 않았던 최신 개량형 드론 MQ-9B 시가디언도 팔기로 했습니다.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에도 참여해 2024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인도 우주인을 ... 교도통신 "왕이, 한중일 3국 고위급 회담 개최 제안"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회의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에게 한중일 3국의 고위급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23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은 3국의 차관급 협의 개최안을 제안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 측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