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광 이호진 회장 횡령 혐의…자택·계열사 압수수색(상보) 경찰이 배임·횡령 등 의혹이 제기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2개월여만에 다시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자택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경기도... 태광 이호진 회장 배임·횡령 혐의 자택·본사 압수수색(1보) 배임·횡령 혐의로 태광 이호진 회장의 자택과 본사 압수수색이 24일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이재명 압색’ 376회 지적에 이원석 “국정농단 때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 관련 ‘압수수색이 376회에 달한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국정농단 수사 때는 압수수색 많다는 말 한마디도 안 하지 않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이 총장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권칠승 민주당 의원이 “대선 이후 이 대표와 관련해 376건의 압수수... 검찰, '채용비리 의혹' 선관위 5곳 압수수색 검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의 부정 채용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22일 오전부터 중앙·서울·대전·전남·충북 등 총 5개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지난 7년간의 선거관리위원회 경력 채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58명의 부정 합격 의혹 등 채용 비리 353... 금감원, 롯데카드 직원 100억원대 배임 적발 롯데카드 직원들이 카드 상품 제휴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100억원이 넘는 뒷돈을 받고 부실 계약을 맺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카드 직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해 지난 14일 롯데카드 직원 2명과 협력업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금감원 검사결과 롯데카드 마케팅팀 팀장과 직원은 협력업체 대표와 공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