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사면 바라지 않는다…니들끼리 총선 잘해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호 안건으로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최고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한 데 대해 "사면은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난도 아니고 그런 짓은 하지 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26일 전국적으로 호우경보가 발표된 상황에서 골프를 친 홍 시장에게 당원권 정... (100회차 특집)홍준표 대구시장 지지율 45.9%…61.2% "지역경기 불만" 홍준표 대구시장의 시정 운영 지지율이 40%대 중반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지역경기의 만족도 조사에선 불만족스럽다는 부정평가 응답이 60%를 넘었습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대구·경북(TK) 성인남녀 1025명(대구 488명·경북 537명)... 홍준표 "우리나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찬성해선 안 돼"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우리나라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찬성하지도 않을 것이고 찬성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정부 시찰단의 과학적 검증 결과를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방류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한 정부여당과 입장차를 드러낸 겁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일 경제 안보 동맹과는 별개인 ... 뒤바뀐 여야…이재명 만난 홍준표 "당대표 옹졸·대통령실 정치 몰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당대표가 좀 옹졸해서 말을 잘 안 듣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을 찾은 이 대표가 “국민의힘의 원로이니 중앙당에도 말씀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야기는 한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가 웃으며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다”고 하자 ... 홍준표 "김기현, 판사식 정치…자기 정치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판사 출신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살피고 엿보는 판사식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달 3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판사라는 직종은 살피고 엿보다가 끝난다”며 “정치는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살피고 엿보다가 정치를 하면 자기 정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 대표를 두고 “당대표가 된 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