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학의 성접대 수사무마 의혹’…공소시효 만료 임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부실 수사한 의혹을 받는 검사들의 특수직무유기 혐의 공소시효 만료 시기가 임박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사건 공소시효 만료 시점인 11월11일 전에 수사를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차규근, 수사 무혐의 검사들 ‘특수직무유기’ 혐의 고발 앞서 지난 7월12일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 ‘전현희 표적감사’ 날선 공방 2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여야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관련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 개입’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이 주된 화두였습니다. 여야 “대통령실 개입 사실?”…공수처 “답변 곤란” 전날 <경향신문>은 공수처가 압수수색 영장에 ‘전 전 위원장에 대한 제보가 권익위 간부로부터 대... 전현희 "감사원, 국민의힘 하명 감사 자백?…직권남용은 마찬가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자신에 대한 감사와 관련한 최초 제보가 '국회를 통해 전달됐다'는 감사원의 입장에 페이스북을 통해 "집권여당 국민의힘의 하명감사 자백? 대통령실 하명감사이거나 집권여당 국민의힘 하명감사이든 직권남용은 마찬가지"라고 적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실 비서관이 제보 내용을 감사원장에게 전달했다는 보도에 대... 전현희 "'대통령실 하명 감사 의혹' 공수처 수사…직권남용 법적 책임져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25일 자신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 대통령실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실도 직권남용으로 법적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 하명 감사 의혹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공수처의) 압수수색 영장...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또 공수처 소환 불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통보에도 또 응하지 않았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이날 유 사무총장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불발됐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국정감사 준비를 이유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