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5.85% "유승민-이준석 신당 적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대표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국민 65.85%가 '적절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부적절하다'는 답변은 34.15%였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22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3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반면 ‘윤석열 신당’에 대해서는 73.1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 분명 '화합·쇄신'인데…논란만 부추긴 '인요한 혁신위' 당 화합과 쇄신을 기치로 출범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1호 안건으로 결정한 '대사면'과 '영남 중진 험지 출마' 등 인 위원장의 카드가 번번이 당 내홍을 유발하면서 방향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준 없는 '막무가내 화합' 31일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종합하면 당 혁신위는 '대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당 지도부에 건의... (정기여론조사)④'유승민·이준석 신당' 창당시…민주 38.1% 대 국힘 26.1% 대 신당 17.7% 이른바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창당될 경우 국민 10명 중 2명가량이 지지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신당이 등장하면 민주당은 30%대 후반, 국민의힘은 20%대 중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이탈이 더 컸습니다. '유승민·이준석' 신당은 2040과 호남, 중도 등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약진했습니다. 신당 지지층 47.3% "민주당 지지" 24일 <뉴스토마토... 김한길 "신당 창당 생각해본 적 없어…정치 떠난 사람"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신당 창당은 생각해 본 일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자살예방 상담신고 통합운영'관련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최근 민주당까지 아우르는 '제3지대'를 언급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신당 창당은 없다"라는 입장을 표명한 ... 유승민 "'킬러문항 지시' 윤 대통령, 왜 오염수 방류 말 없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킬러문항을 콕 집어 깨알지시를 하고, 연일 카르텔을 때려잡으라며 격노한다는 대통령이 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이 없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왜 윤 대통령은 아무 말씀이 없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