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바이오 ESG 경영 양극화 뚜렷…낙제점도 수두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에선 대부분의 중소형사가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규모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31일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년 ESG 평가에 따르면 30여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최하위인 D등급(매우 취약)을 받았습니다. 덴티움(145720), 메디톡스(086900), 메타... [IB토마토](공시톺아보기)HL만도, 자사주 털어 22억 보너스…파업 달래기? HL만도(204320)가 자사주 5만4115주를 전량 처분한다. 처분 규모는 HL만도 전체 주식의 0.12%다. 만도는 자사주 처분을 통해 마련한 22억원으로 임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한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처분의 경우 주가 하락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자사주 처분은 우려를 사지만, 만도의 경우 이번 자사주 처분을 통해 보유 자사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한국콜마 방문한 식약처 차장 "K뷰티 경쟁력 강화 지원"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차장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콜마(161890)는 지난 11일 권 차장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024720) 부회장을 비롯해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