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유승민 "이준석 어떤 선택하든 존중…3가지 변화 없으면 12월 결단"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와의 신당 창당에 대해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면서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더미디어랩'에서 <뉴스토마토>와 만나 "당과 대통령의 근본적 변화 없이는 이 당과 같이 갈 수 있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31일 비공개 회동에... 국민 65.85% "유승민-이준석 신당 적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대표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국민 65.85%가 '적절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부적절하다'는 답변은 34.15%였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22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3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반면 ‘윤석열 신당’에 대해서는 73.1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 분명 '화합·쇄신'인데…논란만 부추긴 '인요한 혁신위' 당 화합과 쇄신을 기치로 출범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1호 안건으로 결정한 '대사면'과 '영남 중진 험지 출마' 등 인 위원장의 카드가 번번이 당 내홍을 유발하면서 방향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준 없는 '막무가내 화합' 31일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종합하면 당 혁신위는 '대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당 지도부에 건의... (정기여론조사)④'유승민·이준석 신당' 창당시…민주 38.1% 대 국힘 26.1% 대 신당 17.7% 이른바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창당될 경우 국민 10명 중 2명가량이 지지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신당이 등장하면 민주당은 30%대 후반, 국민의힘은 20%대 중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이탈이 더 컸습니다. '유승민·이준석' 신당은 2040과 호남, 중도 등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약진했습니다. 신당 지지층 47.3% "민주당 지지" 24일 <뉴스토마토... 주호영, 민주당 '한일회담 국정조사' 검토에 "후안무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민주당의 한일 정상회담 관련 국정조사 추진 검에 대해 "후안무치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며 "한일 위안부 협정도 어렵게 된 것을 민주당 집권 시절에 깬 것도 아니고 깨지 않은 것도 아닌 무책임한 상태를 만든 채로 5년간 두고 왔지 않나"라고 지적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