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우체국 서신배송업무, 민간에 개방해야" 우리나라에서 세계 수준의 물류기업이 나오려면 우체국이 독점하고 있는 서신배송업무를 민간에 개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경련은 1일 발표한 '택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제언' 보고서를 통해 "우체국만 서신을 배송할 수 있도록 규정한 현행 우편법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고 택배산업의 불공정 경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우체국택배 연... 기업가정신, '할수있다'→'선택과집중'→□□□□□ 세계적인 기업인과 경영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경제연합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기업가정신주간 국제 컨퍼런스'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지의 수석칼럼니스트이자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인 팀 하포드, 창조경영의 세계적 권인자인 라피 아밋 와튼스쿨 교수, 라피 쿠마르 카이스트 경영대... 30대 그룹 투자ㆍ채용규모 당초 계획보다 10% 이상 늘어 국내 30대 그룹의 올해 총 투자액과 채용규모가 연초 계획에 비해 각각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30대 그룹 투자액은 96조2000억원, 채용규모는 9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지난해의 74조8000억원에 비해 33.3%가 증가했고, 연초 계획으로 밝혔던 87조150억원에 비해서도 10.6% 늘어난...